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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무리는 자동차세 납부로! 예래동주민센터 장보연

2024년 마무리는 자동차세 납부로!

 

예래동주민센터 장보연

 





어느덧 2024년 마지막 달도 끝나가고 있다.


매해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각각 부과된다


12월에 부과하는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12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및 건설기계등록원부상의 소유자가 납세자가 된다.


그러나 경차, 봉고트럭, 화물자동차와 같이 세액 총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6월에 세액이 한 번에 부과되기 때문에 12월에는 납부할 세금이 없다


또한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한 경우도 12월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1216일부터 31일까지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되는데 계좌이체, ATM/CD기 납부, 은행창구 방문 등을 통하여 납부 가능하다


또한ARS(142211) 및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청 세무과 또는 근처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납부할 수 있다. , 이 경우 카드 납부만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납부 기간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여야 한다. 납세자들은 기간이 지나기 전에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맞이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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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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