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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024 문화예술교육축제 펼친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1130() 오후 5시부터 대극장에서2024 문화예술교육축제를 개최한다.



 

2024 문화예술교육축제는 지난 일 년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문화예술 역량을 꽃피우는 무대로 공연과 전시로 진행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싱잉볼특강, 제주춤아카데미 어린이반/성인반, 서귀포청소년전통예술단 6개 과정을 운영하였고, 145명의 교육생이 참가하였다.

 

교육생 모집 기간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시작된 어반스케치와 캘리그라피 교육생들은 그동안 쌓은 실력을 60여 점의 작품전시로 선보인다.

 

대극장 무대에서는 제주춤아카데미 검무춤 <매혹-바람이 되어>, 소고춤 <탐라의 소리>, 서귀포청소년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 등의 공연으로 교육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마음껏 발산해 보일 예정이다.

 

또한, 본 무대를 더욱 빛내줄 서귀포아트콰이어와 광개토제주예술단, 물메초등학교, 서호초등학교 학생들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이번 문화예술교육축제를 통해 참여자 개개인의 성취감을 높임은 물론 아마추어 예술인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는 장으로 연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전 연령 무료 관람(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문의는 064)-760-33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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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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