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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여고, 제3회 지역교과서 박람회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고성혁)은 지난 2일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지역교과서 박람회 제주를 디자인하다를 개최하였다.



 

삼성여고는 2021년부터 국제화교과특성화학교와 유네스코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교과서 함께 제주 노닥이기체험(현무암 탐구, 오름 반지 만들기, 오메기떡 체험, 제주어퀴즈 등), 과학 체험 부스(에코백 만들기, 거품 입욕제 만들기), 고교 진학 및 생활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도내 중.고등학생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부스 체험을 완료하는 학생들에게는 수능 시계와 스탑워치 등을 증정하였다.

 

또한, 유네스코 운영팀 학생들은 발간한 지역교과서를 가지고 학생 스스로가 구성한 소단원 내용에 맞게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수업 시연을 하며 제주 지역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강기호 교감은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지역교과서 박람회가 지역 사회와 지역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되어 지역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넓은 세계를 이해하는 안목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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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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