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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2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921() 서귀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체육관에서 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회장 김인옥)에서 주관하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개회식은 전년도 우승팀인 한가락 줄넘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인사말씀 선수선서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고, 줄넘기 경기는 개인전(30초 양발모아뛰기, 30 번갈아뛰기, 30초 이중뛰기) 단체전(긴줄 8자마라톤, 창작 음악줄넘기) 나뉘어 치러졌다. 이후 기록에 따라 우수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모든 참가 선수에게 기념 매달과 기념품도 지급되었다.

 

어린이 300여 명이 참가한 지난 대회보다 올해는 100명이 증가한 400명이 신청하는 등 서귀포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와 협력하여 줄넘기 운동을 대표 운동프로그램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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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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