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서귀포초, 제28회 한·일 하계 청소년 스포츠교류전 여자 배구 참가

서귀포초등학교(교장 강정희) 학교스포츠클럽 여자배구부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제28회 한·일 하계 청소년 스포츠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배구 종목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 주관, 제주도체육회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한·일 양국의 초중등부 선수가 합동훈련, 연습경기 및 공식 경기를 통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문화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귀포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스포츠 교류전을 통해 우리 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여자배구부의 기량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스포츠를 통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우정을 쌓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