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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연합자율동아리 맨도롱, 노형중서‘맨도롱 스포츠데이’운영

제주도 고등학교 연합자율동아리 맨도롱은 지난 3일 도내 고등학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형중학교 체육관에서 맨도롱 스포츠데이를 운영하였다.



 

제주도 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의 자율적인 참여로 구성된 연합자율동아리 맨도롱(이하 맨도롱)은 학생들의 사회 참여,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스포츠데이는 맨도롱 7기 학생들(17) 사전 계획, 참가자 모집, 예산 집행, 운영 물품 준비까지 모두 총괄하여 기획·진행하였다.

 

맨도롱 7기 고승진 학생(제주제일고 3학년)스포츠데이의 처음부터 끝까지 맨도롱이 기획하고 준비하며 보람을 많이 느꼈다라면서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데이에 여러 학교 학생이 참여하여 학업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한 정신·육체를 만드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맨도롱 7기 양향규 학생(제주제일고 3학년)맨도롱 7기가 기획하는 마지막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어 고맙다라면서 “85일부터 14일까지 맨도롱 8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멘도롱을 홍보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자는 학생들의 기획·실천하는 역량을 강화시키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해 고등학교 연합자율동아리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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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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