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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하반기‘혼디모영 걷기 챌린지’참여단체 모집

서귀포시(시장 오순문)9월부터 11월까지 단체를 대상으로 하반기혼디모영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혼디모영 걷기 챌린지는 단체별 최소 10명 이상을 구성하여 걸음 수 및 걷기 활동을 인증해야 달성되는 챌린지이다.




참가신청은 8. 1.()부터 8. 16.()까지 관할 보건소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중복 신청은 불가하고 1개 단체만 신청 가능하다.


평가방법은 참여자 수 3개월간 63만보 달성자 수 단체 걷기 활동(6) 인증을 통해 우수단체 평가를 진행한다


단체 걷기 활동 인증의 경우 단체 구성원 중 80% 이상이 참여해야 하며, 걷기 활동 전·사진 및 관련 내용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평가 시 동점이 나올 경우 참여자 수, 총 누적걸음 수 순서로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챌린지 달성 결과에 따라 보건소별로 1개 우수단체를 선정, 탐나는전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실시한혼디모영 걷기 챌린지는 지역별로 좀 걷는 사람들(동지역) 가세봉 오름 동호회(동부지역) 쉬멍 돌으멍 걷기(서부지역) 단체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었으며, 각 단체별 탐나는전 50만원을 수상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하반기 혼디모영 걷기 챌린지에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들이 건강도 챙기고 다 함께 걷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화문의: 서귀포보건소(760-6041, 6025), 동부보건소(760-6121~2), 서부보건소(760-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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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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