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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발레컬‘두루두루 네버랜드의 피터팬’서귀포공연

서귀포시(시장 오순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823~24일 대극장에서 판타지 발레컬 <두루두루 네버랜드, 피터팬과 함께하는 판타지 모험> 공연한다고 밝혔다.




<두루두루 네버랜드, 피터팬과 함께하는 판타지 모험>은 서울발레시어터 고유의 예술철학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원작 내용과 캐릭터를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게 각색한 작품이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나라, 네버랜드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소설 피터팬의 이야기는 어려움에 도전하는 용기와 열정 등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훈을 제공하며, 미래 관객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 그리고 열정의 가치를 선사한다.


플라잉과 영상기술을 통해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춤으로 제주도민에게 상상의 세계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발레시어터’(단장 최진수)한국적 발레 창작과 대중화를 모토로 1995창단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민간발레단이다.


본 공연은 2024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울발레시어터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공연은 만5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전석 1원이다.


문화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오는 729()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 예매는 731() 오후 10,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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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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