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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32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대비 사전 위생점검

서귀포시에서는 제32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대비하여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7.15() ~ 7.18() 기간 동안 경기장 주변 및 선수단 이용 숙박업소와 음식점 43개소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축구대회 기간(7.20() ~ 8.3(), 15일간) 동안 서귀포시 일대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과 이용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위생점검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 숙박업소는 객실 위생관리 상태 및 소독 실시여부 등이며, 음식점은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공통사항으로 게시된 요금 준수여부 확인 및 친절서비스 제공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현지시정 조치, 중대한 위반사항에는 행정제제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귀포시 관계자는 숙박업소·음식점 사전 위생점검을 통해 친절하고 안전한 서귀포시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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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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