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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는 여기 제주신화월드! 7월 6일 전체 개장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제주 최대 규모 신화워터파크가 오는 6일 전체 개장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제주 여행 필수코스인 신화워터파크는 짜릿한 어트랙션과 다양한 먹거리 등 다방면으로 잘 갖춰져 있어 제주 여름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화워터파크가 해수욕장보다 단연 인기가 높은 이유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사로잡는 18개의 다이내믹 어트랙션과 비가 오거나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시설, 신화워터파크 내 3개의 식음 매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점이다.

 

신화워터파크는 수상 안전 요원이 상시 대기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2018년 공식 개장이래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운영 중이다


수상 안전 요원과 테크 전문가가 협업하여 신화워터파크의 안전에 필사적으로 힘을 쓰고 있다


특히 신화워터파크 테크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위촉한 유원시설 실태 점검 민간 전문가의 진두지휘 아래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라이드와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신화워터파크에서 가장 인기 좋은 어트랙션인 ‘자이언트 더블 리프’와 슈퍼 크리퍼 코일은 캐나다의 프로슬라이드 테크놀러지사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워터 슬라이드로 극강의 스릴감을 선사한다. 


초대형 비치볼에서 무한 점핑할 수 있는 ‘버블팝’, 대형 컵 속을 타고 빠르게 내려오는 실내 워터 슬라이드 ‘빅컵’등은 어린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방출하기 충분하다. 얕은 수심의 실내 미니 풀장 ‘미니풀’에서는 유아들이 편하게 물놀이할 수 있다


제주에서 아름다운 계곡 중 하나인 돈내코를 모티브로 3개의 폭포수가 떨어지는 온수풀 릴렉싱 스파’, 몸을 푹 담그고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루프 가든 바데풀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소금방, 황토방, 불가마가 있는 찜질방을 갖추고 있다.

 

신화워터파크는 오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투숙객의 경우 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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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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