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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고경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시화전 수익금 전액 기탁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일농장 대표)은 지난 27일, 제주시 연동 소재 카페 모네의화원에서 시화전 수익금 1,00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경준 아너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모네의 화원에서 진행한‘시와나눔Ⅲ’ 시화전 수익금 전액과 고순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추가 기부로 인해 머련되었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생계비 등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고경준 아너는“많은 분들이 함께 나누어 주신 마음을 나누고싶었다”며 “시화전에 오셔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준·고순현 아너는 1억원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2022년부터 3년째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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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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