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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자원순환장터 플리마켓에 학생 셀러를 모십니다

귀포시는 427()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는 54회 지구의 날(4.22.)기념행사에 참여할 청소년 플리마켓(벼룩시장) 학생 셀러를 411()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서귀포시 관내 ··고등학생으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경우 부모와 함께 운영 시 신청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재활용과 나눔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행사임에 따라 전문 셀러의 참여는 제한된다.


모집인원은 30팀 이내 선착순 모집으로, “오전, 오후, 종일중 참여 시간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교환)품목에는 , 장난감, 학용품, 악세사리 등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으로 본인은 필요없지만 타인은 사용 가능한 물품이면 판매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서귀포시청 생활환경과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jo26290

@korea.kr) 또는 팩스(760-2939)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 생활환경과 760-2951~2)


2023년 자원순환장터에는 2480명이 참여하여 판매수익금 중 22만여 원을 기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청소년 플리마켓참여로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재활용, 재사용, 새활용 등 자원순환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자원 선순환의 모범도시로 앞장설 수 있는 서귀포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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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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