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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초록우산 협력시설 간담회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26, 27일 양일간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행정기관 27(51)과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협력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제주지역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은 "일선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아동의 욕구와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있어 도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다.""앞으로도 후원자 개발 및 자원연계를 통해 도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록우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시설 관계자는 초록우산이 도내 협력기관과의 밀접한 관계형성을 통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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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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