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7.3℃
  • 구름조금강릉 9.4℃
  • 흐림서울 7.7℃
  • 구름많음대전 5.1℃
  • 박무대구 2.6℃
  • 박무울산 9.6℃
  • 구름많음광주 8.7℃
  • 흐림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12.3℃
  • 구름많음제주 13.5℃
  • 흐림강화 8.2℃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2024년 초록우산 협력시설 간담회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26, 27일 양일간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행정기관 27(51)과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협력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제주지역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은 "일선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아동의 욕구와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있어 도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다.""앞으로도 후원자 개발 및 자원연계를 통해 도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록우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시설 관계자는 초록우산이 도내 협력기관과의 밀접한 관계형성을 통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