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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조수연 , 태영호 , 도태우 공천은 국민의 힘 역사인식의 현 수준

< 논평 조수연 태영호 도태우 공천은 국민의 힘 역사인식의 현 수준이다 !>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의 역사인식이 가관입니다 .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조수연 후보가 제주 4  3 에 대해 '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일어난 무장 폭동 ' 이라고 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작년 2 월 ‘4  3 사건은 김씨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  이라며 막말을 한 태영호 의원을 구로을에 공천한 국민의힘의 역사인식의 현 수준을 보여주는 겁니다 .

국민의힘은 5  18 폄훼 발언을 해온 도태우 후보에 대해서도 공천을 유지했습니다 .

 

국민의 대표는커녕 국민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공천하는 게 국민의힘 수준입니다 .

 

제주도민 가슴에 대못을 박은 일을 진실로 반성한다면 태영호 조수연 같은 사람을 공천할 수는 없습니다 .

 

잊을만하면 가슴 찢어지는 통한의 역사를 헤집어 놓는 몰지각한 집권여당 단호히 심판해야 합니다 .

 

선거 때만 표를 얻기 위해 반성하는 척 제주 4  3 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척 하는 두 얼굴에 다시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선거 위성곤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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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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