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 최대 연말 축제 ‘JSW 카운트다운 2024’ 성료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30, 31일 양일간 진행한 제주 최대 연말 축제 ‘JSW 카운트다운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양일 합산 2만 명이 넘는 관객이 특별 야외공연장 6,000㎡을 가득 채우며 2023 연말연시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궂은 날씨는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첫째 날인 30일은 제주신화월드 내에서 제공한 우비를 착용, 둘째 날인 31일은 강풍주의보로 인해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와 함성으로 공연을 즐기며 명실상부 제주 최대 카운트다운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사전 예매 연령도 20대부터 50대까지 아우르며 남녀노소를 모두 섭렵했다



특히 이번 카운트다운은 외국인 관람객들도 많이 참여했다.

 

레전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제주 최고의 카운트다운주제에 걸맞게 그야말로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휘성, 산다라박, 지누션, 효린, 다이다믹 듀오 등 대중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로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와 함성으로 함께 모두 하나가 되었다. 작년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가 2023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함과 동시에 관객과 하나 되어 2024 카운트다운을 외쳤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매년 발전하는 공연 구성과 라인업으로 호텔 투숙객은 물론 도민에게도 사랑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대한민국 최대 연말연시 페스티벌로 변신해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