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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하반기 서귀포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구 우승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1125()~1126(), 2일간 서귀포시 걸매축구장에서 열린 하반기 서귀포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참가하였다


서귀포중은 축구(클럽) 종목에 A팀과 B2개 팀으로 나누어 총 36명의 학생이 출전하였다.



 

이 중 서귀포중 A팀은 예선에서 남주중 B팀과 대정중을 이기고, 준결승에서는 표선중을 차례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남주중 A팀을 만나 뛰어난 골 결정력과 탄탄한 수비로 4: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2일 동안 9여명의 교사가 걸매축구장을 찾아 학생들을 응원하며, 사제동행으로 아이들과 함께하였다. 서귀포중 B팀 학생들도 승패를 떠나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고성무 교장은 이번 축구 스포츠클럽 우승은 매일 아침과 방과후에 열심히 연습하여 맺은 값진 결실입니다.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리더십, 문제해결력, 페이플레이 정신등을 키우며 창의인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며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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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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