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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관내 교통안전시설 유지관리로 교통사고 예방

서귀포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2100 을 추가로 투입하여교통안전시설 설치·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사업비 18200만 원을 투하여 490건의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설치(235) 및 정비(255)를 완료하였고, 사고 및 노후, 자연재난 등으로 파손되는 교통안전시설(교통표지판, 도로반사경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12월까지 교통안전시설(55) 설치 및 정비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차량 운전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여 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은 물론, 신속한 관리 추진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귀포시는 18,506개소의 교통안전시설(교통안전표지판(15,958개소도로반사경(2,548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여 시민의 안전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한 교통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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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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