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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2023 제주레저힐링축제 개막식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91일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린 ‘2023 제주레저힐링축제개막식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축제추진협의회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2023 제주레저힐링축제는 레저스포츠 체험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밀착형 축제로 축제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23 제주레저힐링축제는 지난해 6주간 개최되었던 축제 기간을 3일로 단축해 축제 집중화와 몰입도를 높였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 핫플레이스인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제주레저힐링축제가 열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문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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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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