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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인명구조원 교육 재강습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812일 한라수영장에서 인명구조원 자격 보유자 대상 16명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 교육 재강습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년에 1회 이상 교육을 수료하여야 인명구조요원 자격이 연장되는 교육이며, 교육 내용은 인명구조기술, 장비구조기술과 운반법, 심폐소생술(AED 사용법 포함) 등으로 구성되어 인명구조요원 역량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승남 교육생은 인명구조원 재교육을 통해 수상안전의 전반에 관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꾸준한 역량강화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수상안전강사봉사회를 중심으로 매년 수영장 및 해수욕장 사고 예방과 익수자 구호를 위한 인명구조요원, 생존수영·수상안전강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해안정화활동 등을 통해 도내 수상안전의식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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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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