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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9일 개최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태풍 카눈대비 관리사업장별 중점 관리사항과 사전 관리사업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현황을 파악,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JDC 긴급 상황판단회의 운영 결과 위기경보수준 경계(Orange) 수준으로 확정해 재난안전네트워크 가동 및 재난안전상황실(근무 1단계) 운영하기로 정했다.

 

상황판단회의는 ‘JDC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에 따라 재난 상황에 따른 의사결정 회의로, JDC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를 구축 및 운영 하며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유지 중이다.

 

양이사장은 지난 8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선제적 조치와 사전 안전점검을 지시했으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하는 한편, 북상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태풍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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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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