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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긴급돌봄지원단 역량강화교육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 산하 제주시종합재가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사고 및 질병 등으로 인한 위기상황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하는“2023긴급돌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긴급돌봄서비스 제공 대상은 총 33사례이며, 410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32월 긴급돌봄지원단의 역할과 실천 활동에 대한 직무교육 실시에 이어, 보다 전문적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대상자별 적절한 서비스 제공 필요성에 따라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의 양시연원장이 사회적 돌봄의 윤리와 철학,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부설 장애인활동지원센터 고혜경센터장의 장애인 돌봄의 필요성 및 인식개선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 돌봄의 영역은 더욱 전문성이 강조되고, 이용자에게는 서비스 품질을 평가받는 때가 되었다며, 돌봄 종사자의 역량 강화는 폭넓고 다양한 방면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사회서비스원은 돌봄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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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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