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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렛츠런파크 제주 쿨 써머 파티”와 함께 찾아온 야간경마로의 초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혹서기를 맞아, 경주마와 기수 등 말관계자 보호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714()부터 820()까지 6주간 야간경마를 시행한다.



 

 

야간경마로 시행되는 기간에는 요일별로 고객입장 시간이 달라 방문 고객들의 사전 확인이 요구된다.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경마로 고객입장은 1230분부터 가능하고 일요일은 노을경마로 1030분에 입장이 시작된다.

 

또한 7월 마지막 주는 렛츠런파크 서울이 휴장이고, 8월 첫째 주는 렛츠런파크 제주와 부산경남이 휴장으로 다른 지역의 경주 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시상대 앞 새로 단장된 응원석에서는 전문MC와 퍼포머가 진행하는 신나고 짜릿한 마()싸 응원전이벤트가 다양한 경품과 함께 진행되며, 더위를 날려버릴 맛있는 수박파티도 준비된다. 특히 7.15 토요일에는 제주도내 중·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경연대회인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열려 끼와 재능을 가진 댄서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감상 할 수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812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참가 가능한 어린이 물총놀이가 가족공원 자전거광장에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문윤영 제주본부장은 “2023년 제주마로만 경주를 시행하는 원년을 맞아, 방문 고객들에게 한 여름 밤에 안전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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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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