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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장마 집중호우 대비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625일 장마 기간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적십자 상황실을 설치하고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및 재해구호봉사단을 편성, 단계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긴급구호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정태근 회장은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난구호봉사단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읍,,동 재난 발생시 각 지역 단위봉사회장을 통해 빠른 대응과 신속한 구호로 피해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제주적십자사는 여름철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될 시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재해구호봉사단을 편성하여 재난현장 복구 및 이재민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적십자사는 재난 발생시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품세트와 비상식량세트 등 500여 가구분을 항시 비축하여 긴급 재난에 대비하고 있으며,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재난 상황 대비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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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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