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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태권도 증진 기여

서귀포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2023 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531일부터 62일까지 3일간의 열전 끝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서귀포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전국의 29개 태권도 실업팀이 참가한 가운데 ·여 개인전 각 8체급 ·5인조 단체전 ·2인조 겨루기 경기로 한국 태권도 실업 최강팀을 가렸다.




대회 결과는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 수성구청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 강화군청 여자 5인조 단체전 수성구청 남자 5인조 단체전 전주시청 여자 2인조 겨루기 인천광역시 동구청 남자 2인조 겨루기 강화군청이 3일간의 열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청 태권도팀 또한 개최지로서 제주의 태권도 위상을 높였다. 여자 일반부에서 박정은 선수가 57kg 체급 3, 박가형 선수가 67kg 체급 3, 신연우 선수가 73kg 체급 3위를 차지하였으며 남자 일반부에서 김형훈 선수가 54kg 체급 3, 이진훈 선수가 80kg 체급 3, 이경학 선수가 87kg 체급 3위를 차지하였다.

 

서귀포시는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내년 유소년 스포츠 시리즈 대회 일환으로 태권도대회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서귀포시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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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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