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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기적의 손편지>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으로 <기적의 손편지> 행사를 진행했다.

 

<기적의 손편지>는 학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읽히고 싶은 책 제목을 학교로 보내면 학교가 도서를 구입하여 편지와 함께 전달하는 행사이다.



 

사전에 참여 희망 학부모에게는 편지지 세트와 자녀와 대화하기 좋은 도서목록을 제공하였고, 학생들에게 부모님의 손편지와 도서를 전달하였다.

 

아들의 최근 고민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추천하는 엄마의 편지와 본인은 겪어보지 못했기에 어떤 도움을 줘야할지 몰라 딸의 사춘기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아빠의 편지, 그리고 학교에서 제공한 네 장의 편지지가 모자라 뒷면까지 빼곡히 써내려간 편지 등 정성 가득한 부모님의 손편지와 책을 선물 받은 학생들은 평생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편지가 귀해진 시대에 사실 펜을 잡기까지 용기가 필요했다는 학부모님은 자녀에 대한 사랑으로 가능했다고 전하며 학업이나 친구 관계 등 힘든 일이 있을 때는 혼자 참지 말고 언제나 항상 부모가 옆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당부가 학생들에게 꼭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고성무 제주서중 교장은 본 행사를 통해 책과 손편지로 전하는 진심이 우리 학생들 마음에 더 깊이 닿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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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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