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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도 농어업유산위원회 회의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2일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린 5기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업유산위원회 위촉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연임 및 신규 위촉된 5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제주 밭담은 돌과 바람이 많은 제주의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인의 지혜가 담긴 제주의 자랑이라며 제주인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밭담을 지키고 보존해 미래 세대에 잘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제주밭담이 국가중요농어업유산으로 지정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세계에 제주 밭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존·계승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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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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