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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음주문화 개선”범시민 릴레이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건전한 음주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8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부터 성산읍까지 음주문화 개선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범도민 안전문화 운동인 “2023 도민안전 이것만꿉시다!”라는 실천 과재로 선정된 음주문화 개선을 목표로 서귀포정읍 성산읍을 동시에 시작으로 각 읍면동별 1일씩 주요시가및 교차로에서 출근시간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최종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전개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읍면동 주민센터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솔선 참여했으며, 출근시간 이용 시민들에게 음주문화 개선 리후렛 등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서귀포 실현을 위한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 하였다.


서귀포시는 전국대비 비만 및 음주 비율이 상위권에 머물러 있음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인의 건강은 스스로 챙기자 라는 취지로하루 7천보 걷기, 술은 1차로 9시까지만 우리 모두 실천합시다!”라는 내용으로 서귀포시민들에게 음주문화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고위험 음주율이 전국 2위인 서귀포시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문화 의식을 개선하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시민들이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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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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