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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산악박물관 어린이날 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소장 김성남)은 어린이날인 5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라산 산악박물관에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찾아라!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외에서 ,,글씨를 각각 찾아서 상품을 수령하는 보물찾기와 등반장비인 카라비너 2개를 매듭으로 연결하는 퀵드로 세트 만들기’, 산악박물관을 둘러 보면서 가족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원정대에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어린이 100명으로 전화(710-4632) 또는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산악해설사의 안내로 진행된다 단, 보물찾기는 당일 오전 11시까지 접수를 받고, 상품 소진시 마감한다.

 

 

김성남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을 선사하고자 한다이와 함께 산악박물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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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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