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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 협회와 아이스하키체험 운영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을 획득이 주역인 한민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팀이 417일부터 21일까지 전지훈련을 위해 제주를 방문했다.

 

전지훈련기간 동안 제주장애인 대상으로 417일부터 4193일간 파라아이스하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였다.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하포럼’)에서 동계 스포츠 접해볼 기회가 적은 제주 장애인들을 위해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에 제안하여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포럼 인권상담실에서는 파라아이스하키 신인선수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 대상으로 체육인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홍보리플릿 및 홍보물픔을 제공하였다.

 

포럼 이사장 양용석은 앞으로도 제주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동계스포츠 활성화가 되길 바라며, 인권 친화적 장애인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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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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