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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WCA 디지털성범죄특화상담소, 3·8 여성의날 맞이 캠페인

()제주YWCA는 지난 7() ()제주YWCA디지털성범죄상담소, ()제주YWCA통합상담소(소장 양금선)와 함께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 근로자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그 계기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되긴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곳곳에 성별불평등이 존재하고 있는 바, 해당 캠페인을 시행하게 되었다.

 

본 캠페인은 차별을 넘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주 내 폭력범죄 실태 및 예방에 대한 주제로 제주민속오일시장 및 한라대학교에서 전개되었으며, 제주민속오일장 이용객 및 한라대학교 재학생 등 약 400명의 도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제주 내 폭력범죄 실태 파악 스티커 부착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디지털성범죄, 가정폭력 및 성폭력 인식 개선을 도모하였다. 특히, 인구당 범죄율 전국 1/ 5대 범죄 검거율 전국 상위권인 제주도가 폭력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도민들에게 각인시키고 도내 폭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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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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