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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경찰대,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6일 오전 서귀포 동홍초등학교, 새서귀초등학교 2개소 에서 민·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자치경찰단, 서귀포시 주민봉사대, 학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등을 당부했다.

 

어린이들이 보행 안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서 우선멈춤!’ 문구가 기재된 홍보물품(연필세트)도 배부했다.

 

자치경찰단 이순호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모두 동참해주기 바란다·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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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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