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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현장 방문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33() 제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와흘리에 들어설 힐링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되어 2024년까지 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와흘리 힐링커뮤니티센터 조성, 제주 밭작물을 활용한 힐링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지속 가능한 농촌경제 체계 구축 등 6개 분야에 12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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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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