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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2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지난 21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한 ‘2022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 내 지역자활센터장, 종사자, 자활참여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담당자등 참석하여 함께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의 진행과정과 결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2022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은 제주도 내 2개의 지역자활센터(제주수눌음,서귀포오름)가 선정되어, 취약계층 고용을 위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9명과 자활기업 고용창출 4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박송은 과장은 자활사업의 고용창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함께 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하여 만들어 나가겠다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협력사업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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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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