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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제주장애인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제주장애인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토론회를 오는 123() 13시부터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체육인 당사자주의란 무엇이며, 장애인체육인 당사자주의가 실현 방안 등에 대해 장애인체육선수를 포함하여 각계각층의 장애인 체육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김도영(제주국제대학교 상담복지학과 교수)교수의 장애인 당사자주의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함은주(문화연대 집행위원)위원의 장애인체육 인권문제와 당사자주의 강의 가 이뤄진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제주장애인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며, 토론자로는 장향숙(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회장) 강성훈(대한장애인체육회 지도위원) 김도영(제주국제대학교 상담복지학과 교수) 이영석(한국장애인연맹 회장) 한승범(법무법인 더웨이 대표) 함은주(문화연대 집행위원)가 참여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양용석이사장은 제주 장애인체육 및 체육인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장애인체육인과 함께 장애인 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체육환경이 조성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토론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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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치안센터 견학 체험 프로그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일 어린이들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송당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초청해 치안센터 견학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치안센터 견학은 순찰차 탑승과 수갑, 무전기 등 경찰 장비들을 보고 만져보면서 평소 자치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유괴 대처방법 등 범죄예방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쓴 ‘경찰관 아저씨 우리를 지켜주셔서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치안센터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편지를 통해 ‘경찰 아저씨들이 학교 갈 때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 주시고, 호신술도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헹복치안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친근한 우리동네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어린이 중심 체감 안전도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중산간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매일 송당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보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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