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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신(新)전략산업과 일자리를 모색 ,제주상공회의소

도내외 고용전문가를 중심으로 제주에 필요한 일자리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16(), 제주 피커스(제주시 아연로444-1)에서 제주스타트업믹스2022’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였다.



 

2015년부터 실시되어 올해 8회차로 진행된 고용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해 오면서 도내·외 일자리 전문가와 기업대표, 일자리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모여 지역 고용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포럼 분야별 주제발표에서는, 인적자원분야 새로운 시대의 직업능력개발전략주제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나동만 연구위원의 발표가 진행되었고, 청년분야 저활력 청년들의 활력 증진을 통한 인력발굴 방안주제로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 강보배 이사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민간에서 보는 산업혁신정책, 교육혁신정책, 일자리혁신정책에 대한 시각, 지역인재유출 등 제주에 한정된 고용문제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제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고용포럼에서 제시될 정책제안이 도정의 일자리 정책으로 연결이 되어 향후 지역의 고용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제주상공회의소 (064-757-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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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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