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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환영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1일 오후 630분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2022년 생활체육동호인 스포츠 페스티벌개회식에 참석했다.



제주도체육회(회장 부평국)가 주최하고, 축구·족구·농구 3개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11~133일간 전국생활체육동호인 1,4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축·족구농구 3개 종목별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번 대회에서 승부에 연연하기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겨달라제주도정은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도록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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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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