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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적십자봉사회, 제4회 제주 새터민 한마음 체육대회

사랑나눔적십자봉사회(회장 박나정)는 지난 16일 이호운동장에서 제주 지역 새터민 및 봉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회 제주 새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도내 새터민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박나정 회장은 새터민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고 이웃으로부터 받은 소중한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사랑나눔봉사회를 결성했다, “오늘 행사가 새터민과 봉사원들이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적십자봉사회는 20176월 창립되어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새터민 정착지원, 재난 이재민 구호, 희망풍차 결연, 정기후원 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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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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