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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태풍 피해 교통신호기 복구에 예비비 투입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12호 태풍 마돌의 잇따른 내습으로 피해를 입은 교통 신호시설 긴급복구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예비비를 투입한다.



 

자치경찰단은 지난달 잇따른 태풍의 영향으로 파손 및 장애가 발생한 교통신호기 195개소를 대상으로 긴급복구를 진행했다.


교통신호기가 파손되거나 신호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로 인한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조속한 복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태풍과 같은 재난상황에서는 즉각적인 복구가 이뤄져야 한.

 

태풍 힌남노난마돌영향으로 인한 교통신호기 긴급 피해복구 비용은 총 25,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우선 예비비 예산을 활용해 선집행하고 지방재정공제회 영조물 보험에 의한 시설물 해복구 공제사업을 통해 복구비용의 80%를 보상받게 된다.

 

형청도 교통정보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교통신호기 유지관리 체계를 상시 구축해 도민 안전 확보 및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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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학여행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본격적인 수학여행철 치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시 점검 매뉴얼에 따라 지체 없이 신고하여 조치할 것이고, 그 외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에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이나 신체 노출이 있는 화장실 칸 하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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