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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배 한라마 챔피언 “돌격개시” , 제주마 챔피언은 여제 “오라스타”

 

10월 제주 말문화관광의 달을 맞아 제주경마공원에서 제주축제 기간 중에 열린 제3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의 영예로운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말의 고향 제주에서 지속가능한 말산업 발전을 위해 제주도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이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자고 하며,  우승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아름다운 퇴장, 마지막 한라마 대상경주로 열린 오픈 대상경주에서는 김준호 기수가 기승한 돌격개시(, 3)가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백록비천(, 5)과 두루(,9)를 앞서며 마지막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리고 이어 열린 제주마 클래식 대상경주에서는 이변없이 문현진 기수와 호흡을 맞춘 제주마 여제 오라스타(, 5)가 챔피언에 올랐다.



 

오라스타는 작년 9월부터 대상경주 4연승을 포함 연전 연승을 기록했다.

 

17회 제주축제는 내일(10.9, )까지 다채로운 고객 행사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경마공원을 방문하여 가을의 정취와 제주문화에 빠져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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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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