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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 힐링룸 1:1 감성체크심리 상담 운영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에서는 20225월부터 장애인체육인들의 심신 안정과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힐링룸 1:1 감성 체크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지혜상담치료센터 대표 백은숙 소장이 상담을 맡아 진행하는 힐링룸은 체육활동을 하면서 성적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 등을 심리 상담 등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주 장애인체육인을 대상으로 종목별 1:1 상담을, 3회에 걸쳐 지원하고 있는데 9월 현재 게이트볼, 농구, 배구, 보치아, 수영, 태권도 등 8명의 장애인체육인 선수들의 상담이 진행되었다.

 

장애인체육인 내담자는 상담을 통해 잊고 있던 내면의 기억까지 들여다보며 체육만이 아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거나 자녀와의 소통에 문제가 있었는데 서로를 이해하는 지혜가 생겨났다는 등 힐링룸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해주고 있다.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인의 인권신장과 보호를 위한 인권상담실 운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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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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