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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은 집, ‘눈을,맞추다 노형점’ 안경원 업무협약체결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 19일 안경원 눈을,맞추다 노형점안경원(원장 심보람)과 아동의 저시력 교정과 안경제작 및 교체 후원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한영향력가게를 통하여 눈을,맞추다 노형점안경원에서 저시력 아동의 학업과 일상생활 장애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선한영향력가게는 결식아동을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가게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로, 음식점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한영향력을 함께하는 다양한 분야의 점주가 함께하는 단체이다.

 

김미리 원장은 시설 내 저시력 아동들이 일상생활이나 학업의 큰 장애를 해결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해주는 영향력을 제공해주는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 아동 등 요보호아동들을 긴급보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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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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