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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채리티존 적립금 후원

디지털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이사 김홍기)는 지난 18()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에서 체리티 존(Charity Zone)을 운영하여 총 127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비즈플레이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We Together(동반성장)'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18번 홀에 채리티 존을 설치하여 존 안에 볼이 떨어질 때마다 1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총 후원금 1270만원을 마련하게 되었다.

 

후원금은 제주도내 사각지대에 놓은 아동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이사는 “3회 째 이어지는 비즈플레이 오픈에 마련되는 채리티 존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비즈플레이의 동반 성장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 아동을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1회 대회에서 채리티 존으로 모은 기부금 1000만원과 2회 대회의 기부금 1050만원을 모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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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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