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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채리티존 적립금 후원

디지털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이사 김홍기)는 지난 18()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에서 체리티 존(Charity Zone)을 운영하여 총 127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비즈플레이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We Together(동반성장)'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18번 홀에 채리티 존을 설치하여 존 안에 볼이 떨어질 때마다 1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총 후원금 1270만원을 마련하게 되었다.

 

후원금은 제주도내 사각지대에 놓은 아동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이사는 “3회 째 이어지는 비즈플레이 오픈에 마련되는 채리티 존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비즈플레이의 동반 성장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 아동을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1회 대회에서 채리티 존으로 모은 기부금 1000만원과 2회 대회의 기부금 1050만원을 모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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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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