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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초, 2022 전국 유소년 하모니 챔피언십 농구대회 전국 3위

함덕초등학교(교장 문영호) 농구부는 2022810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한 2022 전국 유소년 하모니 챔피언십 농구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3위를 달성했다.



 

지난 6월에 권역별 리그에서 31, 2위의 성적으로 전국 초등학교 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에 진출한 함덕초는 예선에서 21패의 성적으로 8강전을 진출했다.

 

8강전 상대는 자난 권역별 리그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겨 주었던 전북 송천초를 상대로 접전을 거듭한 결과 4341, 1골차의 명승부를 만들어 내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

 

비록 4강전에서 서울 연가초를 상대로 패배를 하였지만, 올해 개최한 모든 농구대회에서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전국 초등학교 남자 농구의 명문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문영호 교장은오랜 시간동안 운동부지도자(이대근 코치)와 선수들이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연습한 결과이다라며전국 3위의 성취감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학교생활과 교우관계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길 바란다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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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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