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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위미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으로 마련한 쌀 기탁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지난 28일, 위미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으로 마련한 쌀 2,000kg(60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한희섭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위미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근 조합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미농협은 도민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미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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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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