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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 품질향상 비결‘열매솎기’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노지감귤 상품률 향상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해 열매솎기 실천을 당부했다.

 

올해 제주시 지역은 전년도 해거리에 따라 소과 발생이 많고 서귀포시 지역은 격년 결실로 착과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율을 높이고 수확기 일손 절감을 위해 열매솎기를 실천해야 할 시기이다.



 

시기에 따라 따내야 하는 열매가 달라지는데 9월 중순까지는 소과 위주, 9월 하순 이후는 소과·대과·상처과·병해충 피해과 등 비상품 열매를 솎아내야 한다.

 

효율적인 열매솎기 방법은 한 나무를 기준으로 위에서 아래까지 전부 솎는 것 보다는 열매 달린 부위와 나무 수세를 보면서 시기를 나눠 실시하는 것이 좋다.

 

병충해과, 상처과, 소과, 나무 속에 달린 열매, 밑으로 늘어져 땅에 닿는 열매, 배꼽이 하늘을 향한 굵은 열매 순이다.

 

8월 상순까지 수세가 약하고 적게 달린 나무 전체 열매솎기 9월 중순까지 착과량이 많은 나무 상단 전부 따내기, 소과·중결점과 중점 솎아내기 9월 하순부터 수확 전까지 전체 감귤원 대상 대과·중결점과·소과 등 불량 감귤 제거가 필수적이다.

 

열매솎기 기준은 811일 기준 작은 과일 32이하, 큰 과일은 46이상이며 엽과비는 10~20정도가 적당하다.

 

적정한 열매솎기는 과실 품질 향상 및 비대 촉진 수확 노력 절감 해거리 방지 및 수세 회복에 효과적이다.

 

적정 착과 시 당도가 높고 산함량이 낮은 감귤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남은 열매에 양분이 집적되어 극소과가 적어지고 크기가 균일해진다.

 

감귤 수확철 인력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열매솎기를 하면 수확 노동력이 적게 들고 작업능률이 2배 정도 향상된다.

 

착과량이 많으면 새 가지 발생이 적어 동화양분이 부족하고 이듬해거리의 주원인이 되는데 열매솎기 시 해거리 부담을 줄인다.

 

의사항은 기술지원조정과(760-7531~2) 및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제주 760-7761, 서귀포 760-7831, 동부 760-7641, 서부 760-795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현 농촌지도사는 비상품 감귤을 제거하는 열매솎기는 감귤 규격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열매솎기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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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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