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돌봄공동체 구축 협약식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창윤)은 지역 내 노인 돌봄의 대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하여 713일 구중경로당(회장 김효등), 일도2동 경로당(회장 강창근)에서 경로당 임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마을 내 주민이 직접 돌봄의 주체가 되어 온 마을이 돌봄공동체로서 서로 돕는 마을 돌봄공동체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의 내용은첫째 지역 내 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한 돌봄생태계 구축, 둘째 상호 협력을 통해 중장년이 직접 운영하는 돌봄 활성화 및 시민이 참여하는 공동 협력 사업 추진, 셋째 노인의 건강 복지 증진과 마을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한 돌봄 안전망 강화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돌봄 문화 구축사업은 퇴직 후 경력 단절된 신중년의 노후 소득 증진 및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과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일도2동 경로당 강창근 회장은 이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지역내 노인들의 문화센터로 돌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발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될 수 있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