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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KCTV배대상경주, “두루”와 박성광기수 우승트로피

 

79일 토요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7KCTV배 대상경주는 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추입을 다시금 선보이며, 10번 출전번호의 두루(, 9, 웅진산업 마주)와 박성광기수, 환상 짝궁의 2연패로 막을 내렸다.




한라마 핸디캡, 1800미터 경주거리로 모두 12두가 출전한 이번 경주에서 ‘186월 박성광기수와 첫 인연을 맺은 10번마 두루27번째 동반 출전에서 레이팅강자 11번 백록비천(, 5, 강수한)4번 전농왕(, 5, 전현준) 그리고 복병이었던 2번 광산대로(, 6세 곽용남기수)7번 명문군단(,8, 김홍권기수)을 모두 제치고, 마지막 한라마 경주로 치러진 제17KCTV배 대상경주 트로피를 품었다


우승마 두루의 배당은 단승식 4.7, 복승식 68.1배를 기록했다.

 

이번 대상경주 타이틀 스폰서로 참석한 KCTV제주방송 공대인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은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추입 경주 여운이 오랫동안 잊혀 질 것 같지 않다, 드론 경주영상과 우승마 위닝런 등 특별한 시상식을 마련해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오늘 대상경주 뒷 이야기를 모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조만간 KCTV제주방송과 한국마사회 경마방송을 통해 고객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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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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