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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럭초, 4~6학년 학교 속 야영수련활동

더럭초등학교(교장 라순희)2022630일 다목적강당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속 야영 수련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1교시는 학급별로 공동체 놀이를 했고, 2~4교시에는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의 협조를 받아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와 전통 놀이를 체험했다.



 

파라코드 팔찌는 평소에는 팔찌인데 위험한 비상 상황에서는 안전을 보장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실이 낙하산을 만드는 재료라 아이들 6명 정도가 매달려도 될만큼 강도가 세다고 한다. 팔을 다쳤을 때 보목이 되기도하고 지혈이 필요한 순간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전통 놀이시간에는 제기를 직접 만들고 차보기도 하고,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딱지치기를 하면서 주변에 있는 자연물을 이용하여 쉽게 만들고 놀이하는 방법을 익혀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다.

 

오후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를 하였는데 물총놀이, 잔디 위의 방수천막을 깔고 슬라이딩도 하면서 보냈는데 학생들은 친구들, 선후배가 모두 어우러져 보람 있게 하루를 보냈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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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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