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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포츠클럽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사단법인 제주스포츠클럽(회장 부평국)2018년 설립한 대도시형 공공스포츠클럽으로서 스포츠 선순환 연계발전을 위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내에 연계발전이 되지 않았던 종목 중 탁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오라초 초등 탁구부, 제주관광대 대학 탁구부가 있지만, 그 중간 중·고등학교 팀이 없어 초등 선수들의 진로에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스포츠 선순환 발전이라는 공공스포츠클럽 공연의 목적을 위해 많은 열정과 시간을 투자하며 학교체육에서 엘리트 체육으로 넘어온 선수들을 지도하고, 그 결과로 중등 선수반을 운영하면서 이번 제51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을 하게 되었다.


 

제주스포츠클럽 선수단은 오는 28() 탁구 강호 대전 대표팀(동산중학교)과 제주 탁구 역사의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제주스포츠클럽 부평국 회장은 첫 출전인 만큼 선수들의 성적보다는 대회 출전을 통한 학생선수들의 식견을 넓히고 몸 건강히 대회를 치르고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하였고, 송추강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를 위하여 전문선수반만 별도로 지도를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의 승패보다는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고등학교 부도 운영을 하여 제주 탁구가 스포츠 선순환되는 시스템으로 연계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이에 중점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올해 5년 차 사업을 진행 중인 제주스포츠클럽 육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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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명 지킨다”제주도, 자살예방 대책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살률 증가에 대응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자살 원인을 심층 분석하는 등 도 차원의 맞춤형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9일 발표한 2024년 시·도별 자살사망자 수와 자살률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제주지역 자살사망자는 232명, 인구 10만명당 자살률 34.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제주도는 자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회의 개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중심의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확대하고 자살위기 대응 시스템도 개선한다. 또한 생애주기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위험군은 집중관리한다. 생명사랑 실천가게 운영과 정신응급 대응체계 강화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의 자살 급증지역 컨설팅 강화 방침에 맞춰 제주도도 지역별 자살 현황을 정기 점검하고 급증 지역은 원인을 심층 분석해 맞춤형 대응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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