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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건강캠페인 송’체조 공모전

서귀포시는 시민이 행복한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서귀포시 건강캠페인 송 체조를 공모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건강캠페인 송은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신체활동, 식생활개선, 음주문화개선 등의 내용을 담아 제작된 노래이다.


이번 공모전은 서귀포시 건강캠페인 송확산과 시민 참여를 통해 건강생활실천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공모 대상은 팀별(5인이상 10인 이하)로 서귀포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서귀포시 건강캠페인 송에 맞추어 따라 하기 쉽고 체력증진의 효과가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체조를 개발하여 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516일부터 시작하여 620일까지이고 접수는 서귀포보건소 방문 또는 e-메일(wlaldus41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6월 중에 최종 선정(최우수상 1, 우수상 1)되며, 최우수상은 시장상과 상금 500천원, 우수상은 시장상과 상금300천원이 수여되고 참가팀에게는 50천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체조는 시민건강증진 체조로 각급 기관, 단체, 학교 등에 홈페이지, SNS, 방송을 활용하여 보급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팀(760-60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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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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